나도 이제 집근처스벅으로 모닝커피에 코딩하러가는 호사가 가능한걸 이제야 알았다.
디엠씨가 점점커져서, 기존에 별로 없던 편의시설이나 매장들들이 늘어나는거다.
10여년전에 이곳 수색으로 이사올때는 참 형편없는 주변환경을 가지고 있었다.
심지어 버스타고 아파트로 돌아가는 길은 시골길을 지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아래 사진한장 투척.
디에씨의 ytn 사옥 1층에 있는 스벅임.
스컬리일하는곳데려다주고, 잠시 들려서 커피한잔에 이렇게 블로그도 남길수 있을만큼 쾌적하고 편한곳임.
커피맛도 괜춘해.
일단 좋다.